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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프레드가 왔습니다!!

2주 동안 방콕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느라 이제야 찾아뵙네요 ㅠ

아직 블로그 초보인만큼 더욱더 노력해서 1일 1포 하는 그날까지 지켜봐 주세요 ㅎ..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제가 다녀온 방콕의 맛집 순위입니다 ~~

개인적인 저의 입맛이니 참고해주세요!

 

방콕 맛집 TOP 3

 

 

 

1. 짜런생 씰롬

 

이 곳이 바로 짜런썡실롬입니다 !!

미쉐린 가이드에서도 추천식당에 소개된 적이 있네요!!

 

오픈 시간은 아침 8:00 AM

마감시간은 오후 1:00 PM

입니다!!

 

이 말은 즉슨!

아침에 가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

 

메뉴는 돼지족발을 간장에 조려낸 메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디엄은 140 바트 

라지는 280 바트입니다!

 

개인적으로 큰 거 시키는 게 딱 좋은 거 같아요!

 

밥은 한 그릇은 그냥 주는 것 같고, 다음부터는 시켜야 합니다!! 가격은 10밧인가 했던 것 같아요!

 

여성분들은 60밧짜리 한쪽만 나오는 것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큰 게 역시 살도 많고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고수는 미리 빼 달라했어야 했는데 ㅠ

하지만 저는 잘 먹었답니다 허허허...

 

뼈가 크지만 살도 굉장히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이랄까.. 

밥은 역시 태국 본토의 날리는? 밥이어서 저는 입맛에 맞지 않았답니다 ㅠ

 

태국에서 가성비 최고에 백종원이 소개하기도 했던 유명한 식당입니다!

참고로 물은 무슨 녹차 같은 티를 2밧에 판매하고 있어요!!

 

 

아침으로 꼭 한번 가서 드셔 보세요!
사람들이 많으니 일찍 가는 건 센스 ㅎㅎ

 

 

 

2. 나이 쏘이 갈비국수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나이 쏘이 고기국수입니다 ~~

카오산로드 쪽에 있으며 저희는 숙소가 근처여서 걸어서 이동했어요 ㅎㅎ

 

가격은 100밧에 먹을 수 있어요!

 

운영시간은 7:30 AM ~ 6:00 PM이에요.

 

저희는 딱 맞게 마사지받고 5시쯤 가서 감동받고 왔어요 ㅎ...

 

 

이것은 스프링 롤!!

저와 저희 친구들이 태국에서 제일 많이 먹은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바삭하고 맛있는 이 롤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은 80밧였습니다!

여기 또한 짠내 투어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이 있죠 ㅎ..

간판도 나이 쏘이라고 한국어로 적혀있어요!
인테리어는 그냥 그저 그런 길거리 음식점 같지만 맛과 청결은 정말로 인정할만했습니다 굳굳!

 

 

3. 쏨분 시푸드 (푸팟뽕커리)

 

 

쏨분 시푸드!!!

여기는 푸팟뽕커리로 유명하고 체인점이 있는 유명한 식당이에요!
앞에 식당과는 다르게 레스토랑 느낌이 있는 좋은 식당이었어요!

 

저희는 시암스퀘어점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저희가 시킨 메뉴는 뿌팟뽕커리 (840밧), 스팀드 씨베스 윗 스파이시 라임 소스 (550밧),

프라이드 라이스 (300밧), 로스트 포크 립 윗 베지터블 인 그레이비 (220밧), 스터 프라이드 모닝글로리 (180밧)

 

이렇게 5 메뉴를 시켰습니다 ㅎ..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인테리어는 이런 식으로 생겼고요!

 

시암스퀘어 4층에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11:00 AM ~ 10:00 PM입니다!
주문 마감은 9:30 PM이라고 하네요 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고요!

저희는 6명이었지만 10명 테이블에 중간에 원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자리에서 먹었어요 히히..

 

이게 바로 저희가 접시까지 싹 긁어먹었다는 뿌팟뽕커리 !!!

 

저희는 껍질 없이 하나 시키고 껍질 있는 거 하나 시켰는데

역시 게 껍질 까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껍질 없는 걸로 시켜주세요!!!

 

 

저희는 6명에서 3229밧!!

거의 14만 원 꼴로 먹었네요 ㅎ...

 

서비스 10%는 자동으로 붙어서 내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따로 팁은 안 줬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태국에서 맛보았던 음식들 중에 가장 맛있고 감동받았던 식당이었습니다 ㅎ..

 

하나 아쉬운 게 있었다면 역시 고수랄까요?

농어찜 요리에 고수 향이 너무 많이 나서 저는 조금 힘들었어요 ㅎ..

 

이건 입구에서 프레드 인증샷 ㅎㅎㅎㅎ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만 음식과 서비스는 인정해줄 만했어요!

한국사람들은 고수 향이 힘들 수 있으니까 빼달라고하거나 걸러먹어요 ㅎㅎㅎ!


 

이상 프레드의 태국 방콕 맛집 TOP3 였습니다 ~~

다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인데.. 조심해서 건강하게 다니자고요!!

 

저는 마스크 잘 쓰고 다녀서 건강하게 한국에 잘 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