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및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정확히 확인하자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정보가 새롭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다시 완화되는 것인데요. 그럼 다시 어떻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해야하는지 바뀐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아야겠죠?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은 사실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밖으로 나가지 않고 만남을 자제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정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주의를 해야하고 1단계로 완화한다고 하여도 앞으로 어떻게 심화될지 완화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사회적 거리두기란 간단합니다.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 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서로 만남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2m이상의 거리를 두고 호흡기 질환인 타액이나, 접촉을 최대한 방지해보겠다는 캠페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2단계, 3단계로 올라갈수록 감염확산 방지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지역사회 운영에는 큰 약점으로 자리잡습니다. 많은 소상공인과 업주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으며, 야외활동이 줄어드는만큼 사회 현금흐름 또한 적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는 나라가 움직일 수 있도록 나라에 빚을 내어 지원을 해줄 수 밖에 없고 이렇게 계속 유지되면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2주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어들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시키는 것인데요. 지역사회의 부흥을 일으키면서 최대한 감염확산은 막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메세지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허용하는 범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포츠 행사 - 관중수 제한

2. 집합 모임 행사 - 허용, 방역수칙 준수 권고

3. 공공 다중시설 - 허용, 필요시 일부 중단 제한

4. 민간 다중시설 - 허용, 고위험 시설 운영 자제 명령

5.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 등교 원격 수업

6. 공공기관, 기업 - 근무 밀집도 최소화

7. 민간기관, 기업 - 유연, 재택근무 등 활성화 권장

대부분의 관중수는 100명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리하고, 수도권 같은경우에는 실내에서 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시에 50명 제한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포츠 행사 같은경우에는 전체의 30%정도의 관중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같은경우에는 어느정도의 일상생활과 문화생활, 사회생활을 무리없이 즐기면서 방역수칙만 잘 지켜주시면 되는 단계입니다. 1단계까지 완화되는 과정까지 정말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시고 의료진 분들의 노고가 있습니다. 1단계로 완화된다고 이때까지 제한되었던 활동이나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